케이트 업튼 방한 인증샷 "따뜻하게 맞아준 부산, 감사합니다"

입력 2014-11-21 16:48


케이트 업튼이 방한했다.

배우 케이트 업튼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착! 안녕 한국! 따뜻하게 맞아준 부산의 환영에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으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케이트 업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케이트 업튼은 짧은 스커트에 가죽 재킷을 걸친 채 선글라스를 착용, 패션 감각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4' 참석하기 위해 최근 방한했다.

케이트 업튼은 2박 3일 공식 일정 동안 팬미팅을 비롯해 22일 방송될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한다.

누리꾼들은 "케이트 업튼 방한, 보고 싶다" "케이트 업튼 방한, 몸매 정말 졸다" "케이트 업튼 방한,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길"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