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인간의 조건’ 소감을 밝혔다.
11월21일 한채아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한채아가 KBS2 ‘인간의 조건’ 마지막 편을 앞두고 멤버들과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간의 조건’ 멤버인 김숙, 김신영, 김영희, 김지민, 신보라와 게스트인 한채아, 애프터스쿨 리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숙소에서 단체복을 입고 그들만의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둔 한채아는 “촬영 당시에는 드라마 촬영과 겹쳐서 피곤함도 있었지만 언니, 동생들이 너무 잘 챙겨줘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너무 감사드리고 다들 너무 보고 싶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아 인간의 조건, 사진이 너무나 훈훈하게 나왔다" "한채아 인간의 조건, 뭔가 따스함이 느껴진다" "한채아 인간의 조건, 한채아는 갈수록 매력이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가족액터스)
한편 한채아가 출연한 KBS2 ‘인간의 조건’은 22일 오후 11시15분에 ‘최저가로 살기’ 마지막 편이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