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융단폭격! 미군렌탈, ‘화신노블레스 4,5차’ 분양

입력 2014-11-21 14:16
수정 2014-11-21 14:50


초저금리시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상가 등에 관심을 보여왔으나 수익률이 적게는 4%대에서 많게는 7%대에도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단기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수익형 상품들도 보장기간은 1~2년에 불과하고, 그 이후는 수익률 불안은 물론 공실의 위험까지 안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높은 수익률과 비교할 수 없는 안정성을 갖춘 ‘미국렌탈’이 새로운 투자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사실 미군렌탈은 그동안 아는 사람만 아는 황금알 낳는 거위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이번에 평택에 미군기지가 이전하면서 보다 폭넓은 기회가 주어지게 됐다.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입해 수원 삼성전자의 2.4배 규모로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고덕신도시까지 개발되는 등 호재에 호재가 겹친 평택에 이번에 새롭게 들어서는 미군기지는 여의도 5.4배, 내후년까지 약 4만여명이 주둔하는 미 단일 주둔지 중 세계 최대 규모다. 여기에 미군가족 및 관련업계 종사자 수요까지 합치면 그 수는 8만 여명에 이른다. 미군기지 이전은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오는 2016년 완료시점에는 엄청난 미군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미군렌탈 임대료는 계급 및 거주지역에 따라 140~200만원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 상황에 따라 월세 또는 1년치 선납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임대료를 미군 주택과에서 지급하므로 안전성도 비교할 수 없이 높다. 또한 미군렌탈과 같은 외국인 렌탈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도 받지 않는 실질적 세금 무풍지대로 예상된다.

이런 바람을 타고 평택지역에 외국인 임대수요를 겨냥한 브라운스톤험프리스, 드림캐슬빌리지, 화신노블레스 등 미군렌탈 부동산 상품이 성황리에 분양되고 있으며, 아파트와 달리 1가구 주택에 포함되지 않는 오피스텔 상품이 분양을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 관계자들은 “미군렌탈 상품에도 옥석이 있다. 외국인 렌탈상품 특성상, 보다 높은 수익률을 위해서는 꼼꼼히 따져보아야 할 것이 몇 가지 있다”고 입을 모은다. 2룸 이상인지, 다양한 부대시설과 고급 빌트인을 갖추고 있는지, 출퇴근 편의성을 갖췄는지, 생활 인프라가 구비되어 있는 입지인지 철저한 사전조사 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

그 중 ‘화신 노블레스’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내에서도 K-6 미군기지 주변의 기반시설 인프라가 풍부해서 제2의 이태원이라 불리는 송탄의 중심, 서정동 상권에 위치한 ‘화신 노블레스’는 이미 1차, 2차 성공분양 노하우로 미군렌탈에 충실한 상품 공급,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책정, 7000~8000만원 투자금으로 월 140만원을 보장받아 투자안정성도 뛰어나다.

투자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관심 속에 3차 미군렌탈상품이 분양시작 20여일 만에 ‘100%분양’되는 저력을 보여주었고, 그 여세를 몰아 ‘화신노블레스 4_5차’를 동일한 조건으로 다시 선보여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행사는 미군렌탈 특성에 맞춘 맞춤형 옵션으로 단지 출퇴근 편의성을 위한 버스 제공에, 3룸구조, 기존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옵션과 월풀욕조, 양문형냉장고, 46인치LED TV, 광파오븐렌지 등 최고급 빌트인을 추가로 제공하여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미군렌탈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썬텐장, 바비큐파티장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들어선다.

한편 화신노블레스는 3차 주거상품의 조기마감과 상업시설의 투자자 문의가 지속되는 가운데 4_5차 분양은 이번 달 중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4번 출구와 서현역 1번출구에 오픈했다.

분양문의 : 1544-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