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에서 객원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는 박새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가 시즌 최초로 객원 심사위원제를 도입한다.
객원 심사위원제란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3인의 심사위원은 물론 이들이 대표로 있는 'YG-JYP-안테나뮤직' 소속 가수들이 캐스팅 전문가의 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이다.
이에 안테나뮤직은 페퍼톤즈의 박새별을 객원 심사위원으로 선정했다. 또한 악동뮤지션과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선미, 예은, 진운 등이 객원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앞서 박새별은 2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안테나 뮤직의 소속 가수들이 고학력이라고 언급되며 출신 대학 관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그는 고학력 스펙의 소유자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0년 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2012년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빼어난 음악적 재능까지 갖추고 있어 음악계의 진정한 '엄친딸'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활동으로 2013년 발매한 정규 2집 '하이힐'과 '노래할게요'를 발표했고 2011년 루시드폴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별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새별 '대박'이네", "박새별 진정한 '엄친딸'이다", "박새별 객원 심사위원자격 충분하지", "박새별 어떤 심사평 남길까"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국경제TV DB)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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