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초로 객원 심사위원제를 도입하는 ‘K팝스타4’가 박새별을 초대해 화제다.
23일 첫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는 이전 시즌을 통틀어 처음으로 객원 심사위원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심사위원이 심사를 했던 지난 시즌과 다르게 3명의 심사위원이 대표로 있는 JYP-YG-안테나 뮤직의 소속 가수들이 캐스팅 전문가 로 참여한다.
‘K팝스타’ 출신인 악동뮤지션과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을 비롯해 JYP엔터테인먼트의 선미, 예은, 진운과 안테나 뮤직의 페퍼톤즈, 박새별 등이 객원 심사위원으로 초대돼 눈길을 끈다.
특히 안테나 뮤직의 박새별은 2010년 연세대 심리학과 졸업 후 2012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 입학해 현재 재학중인 재원이라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는 가수 지망생들에게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안테나뮤직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 경험 및 데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새별, K팝스타 객원 심사위원에 누리꾼들은 “박새별 K팝스타 객원 심사위원 기대된다", "박새별 K팝스타 객원 심사위원, 스펙 장난아냐", "박새별 K팝스타 객원 심사위원, 고스펙에 노래도 잘하고", "박새별 K팝스타 객원 심사위원, 다 갖췄네", "박새별 K팝스타 객원 심사위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안테나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