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스틸 사진 "'기술자들' 압도하는 카리스마"

입력 2014-11-21 13:56


김우빈의 스틸 사진이 화제다.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제작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김우빈의 3종 변신 스틸을 공개한다.

김우빈은 극 중 범죄판의 멀티 플레이어 지혁으로 분한 그는 언제나 카멜레온 같은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김우빈은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완벽한 8등신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우빈에게서는 인천세관을 털기 위해 각종 자료를 수집하며 1,500억짜리 비즈니스를 눈 앞에 둔 그의 날카로운 눈빛과 지적인 매력까지 엿보인다.

누리꾼들은 “김우빈 진짜 멋있어” “김우빈 대박” “김우빈 다리 엄청 기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등이 출연하는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금고털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12월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