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거래 소폭 감소‥3분기 일평균 446억달러

입력 2014-11-21 12:00
지난 3분기 외환거래 규모가 달러 강세와 내외 금리차 축소 등에 영향을 받아 소폭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량은 하루 평균 446억6천만달러로 전분기에 비해 0.2% 줄었습니다.

상품별로 보면 현물환 거래는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은행간 거래가 늘어 6.4% 증가했습니다.

외환상품 거래는 은행간 외환스압 거래가 크게 줄면서 3.9%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