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내 김민지, "윤후 엄하게 키워, 어른들에 대한 예절 중요"

입력 2014-11-21 09:37
가수 윤민수 아내 김민지가 윤후를 엄하게 키웠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는 '봉잡았네 특집'으로 배우 권오중 기태영 진태현, 가수 윤민수,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윤민수는 아내 김민지와 전화연결을 했다. 김민지는 "윤후가 예의가 바르다"는 말을 듣자 "윤후를 엄하게 키우긴 했다"라며 "그런데 후 아빠가 워낙 어른들에 대한 예절을 중요시해서 내가 더 가르쳤던 것 같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민수 아내 김민지 윤후 진짜 예의바르게 잘 키운 듯" "윤민수 아내 두 분 모습 보기 좋다" "윤민수 아내 윤후 훈훈한 가족이네" "윤민수 아내 김민지 윤후 육아방법 좀 알려주세요" "윤민수 아내 김민지 윤후 정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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