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해외 시장 성장 지속…목표가↑" - 교보

입력 2014-11-21 09:01
교보증권은 21일 인바디에 대해 해외 시장 성장으로 수출이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8천원에서 3만7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3분기 해외수출은 80억원을 기록해 분기 최초로 수출 비중이 70%를 달성하면서 해외 시장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해외 시장의 호조와 달리 국내 시장은 3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8.6%의 역성장을 기록했다"며 "이는 국가 보건소 사업이 2분기에 종료되면서 평균판매단가(ASP)가 높은 전문가용 체성분 분석기의 판매 부진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만 가정용 제품인 '인바디 다이얼'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7월 출시한 웨어러블 기기와 4분기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유아용 초음파 신장계 등 신제품 효과도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