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탈락'에 남자들 아쉬워 하는 이유.. 육감 몸매 탓?

입력 2014-11-21 04:59
▲ 신아영 탈락

신아영 탈락 '육감 몸매 더 못보나요?' 아쉬운 남심

지난 19일 밤 11시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메인 매치로 '투자와 기부'가 펼쳐졌다.

'투자와 기부' 게임은 정해진 돈을 투자 혹은 기부하면서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시를 피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이날 장동민은 오현민 신아영 하연주와 연맹을 맺으며 김유현 최연승을 견제하는 작전으로 판을 꾸몄다. 게임 결과 오현민이 우승을 차지한 반면 견제를 당한 김유현은 최하위권을 기록, 데스매치로 내려가게 됐다.

이어 김유현은 신아영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했고 '기억의 미로' 게임을 펼친 결과 결국 신아영이 최종 탈락했다.

이날 신아영은 몸매가 고스라니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신아영은 데스매치에서 탈락하며 "제가 살았다기 보다 여러분들이 나를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다"라며 탈락을 덤덤히 받아들였다.

신아영 탈락 소식에 누리꾼들은 "더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신아영 콜라병 몸매 더이상 못 보나요?" "더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하버드 나와도 여자들은 왜 스스로 게임을 못할까?" "더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