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에서 탈락한 신아영 아나운서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 블랙 가넷'에서 김유현과 데스매치 끝에 최종 탈락한 신아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덩달아 그녀의 과거 화보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해당 화보는지난 6월 신아영이 촬영한남성잡지 '맥심(MAXIM)' 화보로 남다른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신아영은 화보 촬영에서 흰티와 핫팬츠 차림으로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보여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또한 '2014 브라질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를 들고 화보 촬영에 임해 남성 팬들이 대다수인 축구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기도 했다.
이에 신아영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아영 탈락해서 진짜 아쉽다", "신아영 탈락 예상은 했지만 그 웃음소리 그리울 듯", "신아영 화보 보니까 볼륨 장난 아니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