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아나운서가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 8회전에서 탈락한 가운데, 민낯 셀카와 섹시화보가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다.
신아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떨려....지니어스 한 시간도 안 남았네요! 떨려....아 떨려...민낯이 다 들통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어떻게 나왔으려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은 새하얀 도자기 피부를 과시, 청순함을 뽐냈다.
또 맥심 화보에서 신아영은 청순 셀카와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화보 속 신아영은 딱붙은 원피스를 입고 축구공을 들고 있다.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성형으로는 만들어질 수 없는 완벽 골반이 신아영을 더욱 빛내고 있다.
한편, 19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에서는 정해진 돈을 '투자'와 '기부'에 사용해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식을 피해야 하는 메인매치 '투자와 기부' 게임 결과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이 단독 우승을 차지하고,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이 탈락후보로 선정됐다.
신아영 탈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아영 탈락, 아쉽네요", "신아영 탈락, 청순한 모습 정말 예쁘네", "신아영 탈락, 난 섹시한 게 더 좋은데", "신아영 탈락, 둘 다 좋구만 뭘", "신아영 탈락, 왜 탈락했어..더 보고싶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아영SNS/ 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