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하면 꼭 떨어지더라" 소감 '폭소'

입력 2014-11-20 14:49


신아영이 탈락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투자와 기부' 매치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유현은 데스매치로 향했다. 김유현은 자신의 데스 매치 상대로 신아영을 지목했다.

신아영과 김유현은 데스매치를 펼쳤고 그 결과 탈락자는 신아영이었다. 탈락한 신아영은 "내가 살았다기 보다 여러분들이 날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아영은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매회 차 한 명씩 꼭 떨어지더라.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아영은 "내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주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신아영 '더 지니어스' 장동민에 누리꾼들은 "신아영 '더 지니어스' 탈락 아쉽다", "신아영 탈락 아쉬워서 어떡하나", "신아영 '더 지니어스' 탈락, 장동민 진짜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