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정웅인, 세 딸들과 함께 한 따뜻한 겨울캠핑

입력 2014-11-20 14:11


정웅인이 처음으로 아내 없이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와 함께 캠핑을 떠났다.

이번 주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지난주 경기도 화성으로 여행을 떠나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정웅인과 세 딸이 캠핑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평소 ‘딸 바보’로 소문난 정웅인은 이날 아이들을 위해 즉석 해물 요리를 선보이며 자상한 면모를 뽐냈다. 또 후식으로 군고구마를 구워먹고, 폭죽놀이까지 즐기며 포근하고도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캠핑의 참맛을 즐겼다고 한다.

그 어느 때보다 따뜻했던 정웅인과 세 자매의 겨울 캠핑 이야기는 23일 오후 4시 50분 ‘일밤-아빠!어디가?’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