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 161570)는 초고속 부팅속도를 자랑하는 Full HD - HD급 2채널 블랙박스 '유라이브 큐브'를 출시했다고 20일(목) 밝혔다.
전방 FULL-HD, 후방 HD 해상도를 지원하며 4인치 Full Touch LCD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유라이브 큐브는 자체 개발한 초고속 부팅 기술을 통해 녹화 사각 시간 최소화 및 부팅 후 3초 내 영상저장이 가능토록 설계되어, 업계최초로 급발진 사고 및 시동 순간 사고까지 유일하게 대처할 수 있는 블랙박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음성과 LCD 화면을 통한 SD 카드 실시간 모니터링 및 SD카드 오류 발생 자동 차단 기능, 손상 파일 복구, 자동 포맷기능은 SD카드의 안정성을 높여 불량 및 영상 미저장 등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 하나의 큰 특징은 차량 배터리효율이 떨어져 방전 될 수 있는 상황 발생시 차량 배터리보호를 위한 '겨울철 배터리 보호 모드'를 지원함으로써 겨울철 시동 꺼짐 현상을 최소화하며, 고온환경의 경우에는 고온에서 자동으로 LCD 전원을 차단해 기기 과열을 막는 오토세이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미동전자통신 관계자는 "영상, 속도, 안정성, 편리성을 고루 갖춘 유라이브 큐브 출시를 통해 최고의 기술력과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블랙박스 글로벌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