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방송인 사유리가 깜짝 출연해 양평이 형(하세가와 요헤이)에게 자신의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신아영의 화보와 사유리 화보를 비교해 화제다.
19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장기하, 김범수, 기타리스트 박주원, 하세가와 요헤이(양평이형)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양평이 형의 이상형이 살집있는 여자라는 말에 사유리는 "나 옆구리에 살 생각보다 많아. 엉덩이랑 허벅지에 살 많다. 나를 좋아해?"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맥심 화보 속 사유리는 속옷만 입은 채 풍만한 엉덩이과 날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아울러 맥심 화보 속 신아영은 지난 6월 모델로 나서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를 들고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아영은 가슴이 깊게 파인 브이넥 티셔츠와 짧은 하의로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 남심을 자극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는 개그맨 장동민의 제안을 받아 들였지만 결국 최종탈락하고 말았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신아영 탈락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신아영 탈락, 우와 진짜 예쁘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신아영 탈락, 둘 다 넘 섹시하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신아영 탈락, 나는 사유리가 더 섹시한 거 같은데",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신아영 탈락, 무슨소리야 신아영이 훨씬 예쁘구만", "라디오스타 양평이형 사유리 신아영 탈락, 와..몸매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