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결혼,예비신부 보니 청순+글래머...입이 '쩍'

입력 2014-11-20 12:00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와 SK와이번스 최정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 매체는 19일 스포츠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정과 나윤희가 12월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SK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14일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SK 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했다.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한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나윤희의 SNS에 올라온 사진도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윤희는 자신의 SNS에 뽀얀 피부와 단아한 미모 그리고 볼륨몸매가 드러난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예쁘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단아하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최정도 가는구나",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부럽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