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에 엉덩이로 대시…화보보니 '그럴만하네'

입력 2014-11-20 10:19
수정 2014-11-20 13:46


사유리가 방송중 전화연결에서 하세가와 요헤이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해 화제다.

1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장과 기타등등' 특집으로 꾸며져 김범수와 박주원,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가 함께 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하세가와에게 "사유리랑 서로 어떤 사이냐"며 둘의 관계에 대해 캐물었다.

김구라의 집요한 질문에 하세가와는 당황하며 "오다가다 한 번 만난 사이. 인사만 나눴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못믿겠다고 하자, MC 김구라가 "사유리 전화번호 있다"며 사유리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사유리는 "하세가와씨한테 호감 조금 있었는데, 날 개무시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사유리는 하세가와이 이상형이 볼륨 있는 여성이라는 사실에 "나 옆구리에 살 생각보다 많아. 엉덩이랑 허벅지에 살 많다. 나를 좋아해?"라며 하세가와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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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젠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