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 60년 역사 담긴 '밥집 미원' 홍대에 오픈

입력 2014-11-20 08:55
식품기업 대상이 '발효 미원' 출시를 기념해 홍대에서 팝업 스토어 '밥집 미원'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0일)부터 주말까지 열리는 밥집 미원에서는 저염식 국밥이 100원에 판매됩니다.



대상은 복고풍 간판과 외관뿐만 아니라 식당 내부를 60년대 서울 거리 풍경으로 꾸몄고, 미원의 역사를 담은 '히스토리존'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광회 대상 식품사업총괄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원이 젊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