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니콜이 돌아왔다"…니콜 MAMA, 카라 시절과 다른 매력

입력 2014-11-19 21:43
▲카라 팬들이 니콜의 복귀 무대를 축하했다. (사진=2M 엔터테인먼트)

카라 팬들 와글와글 "정니콜 누나, 보고 싶었어요. 솔로 가수 대박나세요"

카라 팬들이 니콜의 복귀 무대를 축하했다.

니콜은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발매 기념 쇼케이를 열었다.

타이틀곡 'MAMA'는 카라 시절 이미지와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었다는 평가다.

한편 앞서 니콜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니콜의 첫번째 솔로 앨범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니콜은 전신 타투를 했다. 영어, 불어 등 여러 언어로 적혀있는 문구들과 의미를 알 수 없는 기호, 수식 그림이 새겨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 카라 멤버 니콜 MAMA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 카라 멤버 니콜 MAMA 강렬하다" "전 카라 멤버 니콜 MAMA 기대된다" "전 카라 멤버 니콜 MAMA 대박예감~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