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사진=MBC)
'국민 여동생' 김연아(24, 은퇴)가 19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 김원중과 결별 소식이 전해진 것.
연예 전문 매체 '스타 뉴스'는 19일 "김연아와 김원중의 결별 시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헤어진 것은 맞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지난 7월 11일, 말레이시아 중국어 일간지 '광화리바오'도 김연아 김원중 결별을 보도한 바 있다.
김연아 김원중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김원중 결별, 그랬었구나" "김연아 김원중 결별, 깜짝 놀랐다" "김연아 김원중 결별, 김연아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