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과 야누자이 (사진=SBS, 맨유)
장예원 아나운서와 영국 맨유 유망주 야누자이가 닮은 꼴로 세삼 화제다.
장예원은 벨기에 출신 맨유 18세 신예 야누자이를 닮아 '예누자이'로 불린다.
이 별명은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배 아나운서는 유망주 야누자이처럼 장예원 역시 아나운서계의 유망주라는 의미에서 에누자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는 후문이다.
장예원은 지난 3월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연소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한편, 가수 이효리가 장예원의 미모를 극찬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MC 이효리는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 마치 아이돌 같았다"라고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MC 김구라도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기에 꽂혀있다. 아무래도 막내다 보니 물 떠오고 커피 치우는 업무를 보기도 한다"라며 선배 아나운서들에게 사랑받는 비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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