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사적인 대화에 노상방뇨까지...'깜짝'

입력 2014-11-19 16:15


울랄라세션의 블랙박스 유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울랄라세션 멤버들의 사적인 모습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이 유튜브와 SNS 상을 통해 유출 및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울랄라세션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측은 유출된 과정을 현재 확인 중에 있으며, 울랄라세션의 활동 재개를 앞둔 상황에 불편한 이슈가 생긴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출된 영상 속에는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차량 이동 중 차 안과 밖에서 나누는 사적인 대화내용과 노래 연습 등이 담겨 있으며, 몇몇 멤버가 길가에 차를 세우고 불법행위(노상방뇨)를 하는 장면 등이 고스란히 찍혀 있다.

특히, 영상에서 멤버들이 대형 기획사 YG, SM의 유명곡을 메들리로 엮어 재해석한 아카펠라 버전을 선보임으로써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끌고 있다.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뭐지?",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홍보하려고 하는거 아닌가?",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대박",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노상방뇨까지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