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사이판에서 요트 탄 럭셔리 재벌 2세로 변신했다.
이상엽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8일 중국 드라마 '변신꽃미남(?身花美男'의 사이판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상엽이 사이판 푸른 바다 위 초호화 요트에서 드라마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특히 이상엽은 보정을 하지 않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패션화보를 연상케 하는 모델 포스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상엽은 중국 대작드라마 '변신꽃미남(?身花美男)'의 주인공인 까칠한 재벌 2세 '고흥(高?)'역을 맡아 중국, 사이판 등지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미스 리플리'를 비롯해 일본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 중국 영화 '전임공략(前任攻略)'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