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나윤희 일상사진 보니 "청순 베이글녀" 화제

입력 2014-11-19 16:29


SK와이번스 내야수 최정과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가 12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가 12월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SK 와이번스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정과 나윤희가) 12월 14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최정과 나윤희의 결혼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최정 선수와 결혼하는 나윤희 기상캐스터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예비신부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방송에 입문했다. 이후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으며 올해 새로운 도전을 위해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나윤희는 처음 들어봤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최정이 기분 좋겠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새로운 도전을 위해 퇴사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