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과거사진, 숙대 모델+여고생 미모…"이효리가 인정할 만하네"

입력 2014-11-19 13:39


이효리가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한 가운데 장예원의 학창시절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이효리는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정말 예쁘더라"며 "마치 아이돌 같았다"고 장예원 아나운서의 외모를 극찬했다.

여자 아이돌 외모 평가에 좀처럼 관대하지 않은(?) 이효리의 극찬에 장예원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실제로 ‘SBS 최연소 아나운서’ 장예원은 숙명여대 3학년에 재학중이던 2012년 만 22세의 나이로 지상파 방송국에 합격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숙명여대 홍보모델로 활동 중이었던 장예원은 풋풋한 외모로 방송을 나오기 전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기도 했으며, '예쁜 외모'로 숙대 퀸가로 불리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예원 아나운서 과거사진, 진짜 예쁘다", "장예원 아나운서 과거사진, 이효리의 극찬 이해가 간다", "장예원 아나운서 과거사진, 진짜 반박할 수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