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 "박상도 아나 때문에 몇 번이나 울어" 무슨 사연?

입력 2014-11-19 10:53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선배 박상도 아나운서 때문에 눈물을 흘린 경험을 말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서장훈, 홍진호, 줄리엔강, 장예원 아나운서가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대학교 3학년인 23살에 SBS에 입사,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장예원 아나운서는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기'에 꽂힌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장 아나운서는 '어려운 선배 아나운서'를 묻는 질문에 "사실 교육 받던 중 몇 번을 운 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 아나운서는 "교육을 담당하시는 박상도 선배님이 있다. 말투가 워낙 쏘시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교육을 받다가 몇 번을 울었다"라며 "원래 선배님 말투가 그런 건데 '날 싫어하시나'그런 오해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내가 울면 선배님이 너무 당황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인사법, 회식자리 매너 등 신입사원으로서 선배 아나운서들에게 사랑 받는 자신만의 비법을 밝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장예원, 확실히 최연소로 합격할 만하다" "장예원, 뭔가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장예원, 같잖게 무게 잡고 있는 선배보단 합리적인 훈계를 하는 선배가 진짜 선배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