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모종 캐슬어울림' 12월 분양

입력 2014-11-19 10:37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은 아산시 모종동 풍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인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 아파트를 12월에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1차물량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은 지하2층~지상25층 24개동, 1,2,3단지, 총 2천102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차물량(1,3단지)을 분양한다.



1단지는 지하2층~지상25층 9개동(전용59~112㎡)의 792세대로 구성되며, 3단지는 지하2층~지상23층, 6개동(전용59~112㎡)의 516세대 등 1회차 물량 총 1천308세대다.



전체의 95%(1천224세대)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전용84㎡이하)으로 구성된다.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은 아산 최고의 도심입지에 들어서는 단일 브랜드 최대 단지에 걸맞게 최대 규모(약5천300㎡)의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인다.

다양한 운동장비를 갖춘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및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맘&키즈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다.



박종대 '아산모종 캐슬어울림' 소장은 "아산 모종동 일대 최대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커뮤니티시설, 내부설계, 디자인 등 메이저 건설사 금호와 롯데의 장점만을 모아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양한 평면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판상형-남향-중소형 위주로 구성을 한만큼 새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아산 모종동 동신사거리 이마트옆(풍기동 184-3)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7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