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소울스타' 22일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공연 개최

입력 2014-11-19 09:48
수정 2014-11-19 10:02


[사진 : N.A.P.엔터테인먼트 ]

최근 ‘비오는 거리’, ‘매력에 취해’, ‘연애의 시작’ 등 연애 3부작 시리즈로 음원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성 보컬 그룹 ‘소울스타’가 오는 22일 오후 7시 서교동 아이야 카페에서 잔잔한 초겨울 밤에 감성과 어우러진 소규모 무료 공연 ‘I’NG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무료 공연은 위탁형 대안학교와 사회적 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외교부 산하 사단법인 에이트 참밍에서 개최하며 세계 평화 전도사인 피스메이커 학생들과 대안학교 청소년들과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을 주제로 일종의 문화 예술 분야의 멘토 역할로 써 그룹 “소울스타”가 그 첫번째 막을 여는 의미 있는 공연이다.

특히 오랜 음악 생활을 이어온 ‘소울스타’의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들과 자유로운 대화로 이어지는 토크 콘서트 형태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성 그룹 ‘소울스타’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1월 1일 2014년 동북아 어울림 축제에 대한민국 피스메이커 홍보 대사로 위촉되어 그에 시작으로 이런 의미 있는 공연을 개최함으로 써 향후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 봉사 활동에도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러 청소년들을 포함한 대중들에게도 한층 더 가깝게 다가서며 동시에 따뜻하고 의미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멤버 이규훈이 군생활 중인 ‘소울스타’는 2인체재로 활동중이며, 2015년 2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3인3색 공연을 준비하며, 끊임없이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성 보컬 그룹 ‘소울스타’의 감성적인 하모니로 이른 초 겨울 밤을 의미 있고 따뜻한 주말 밤의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