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AOA 혜정이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AOA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창가의 카리스마 캣우먼으로 깜짝 변신! AOA 혜정의 사뿐사뿐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AOA 혜정은 은은한 달빛이 물든 밤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느낌의 보랏빛 조명 아래에서 창가에 올라가 군살 없는 8등신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캣우먼 콘셉트에 맞추어 입은 검정 가죽 크롭톱과 팬츠로 노출을 최소화 했음에도 불구하고 드러나는 완벽한 보디 라인과 고혹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혜정은 201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한 경력이 있으며 170cm의 큰 키와 탁월한 각선미, 시원한 이목구비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AOA 멤버들이 ‘사뿐사뿐 콘셉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이구동성으로 혜정을 꼽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혜정이 속한 AOA는 지난 1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뿐사뿐’을 발표하고 강렬한 카리스마의 ‘캣우먼’으로 변신해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