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블락비 이어 뮤직앱 '부르고'로 글로벌 팬 이벤트 준비

입력 2014-11-19 08:17


보이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뮤직앱 '부르고(Brgo)'로 글로벌 팬 이벤트를 준비한다.

지난 12일 3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왕성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년공화국이 무료 뮤직 포털앱 '부르고(Brgo)'로 자신들의 음악을 제공, 11월 중 글로벌 팬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와 영어권까지 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년공화국은 '듣고 보고 부르고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무료 뮤직 포털앱 '부르고(Brgo)'로 자신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는 물론 다양한 반주곡(MR)을 제공 할 예정이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어버전으로도 제공되는 뮤직 포털앱 '부르고(Brgo)'는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소년공화국 글로벌 팬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세계 곳곳의 팬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뮤직 포털앱 '부르고' 다운로드 후 소년공화국의 노래를 부르거나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촬영한 다양한 영상을 순서에 따라 업데이트하면 된다.

한편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의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 타이틀 곡'진짜가 나타났다'는 게임 속 주인공(Video Game)에서 시작해 여친 바보('예쁘게 입고 나와)로 이어진 ‘판타지 3부작’의 완결편이다. 이번 미니앨범 'Real Talk'에는 또 하나의 타이틀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수준 높은 R&B 넘버 '인형' 및 리더 원준이 직접 작사/작곡한 '몽유', 그리고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한 'Pump' 및 '가운데' 등 총 7곡이 수록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