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장예원 아나운서 미모 폭풍 칭찬.."마치 아이돌 같았다"

입력 2014-11-19 06:36


‘매직아이’ 이효리가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서장훈 홍진호 줄리엔강 장예원이 출연해 자신의 취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대학교 3학년인 23살에 SBS에 입사,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그에 대해 이효리는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며 “마치 아이돌 같았다”고 그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김구라는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고, 이효리는 “(장 아나운서는) SBS 인기의 중심이다”라며 장 아나운서의 미모에 대해 감탄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기에 꽂혀있다. 아무래도 막내다 보니 물 떠오고 커피 치우는 업무를 보기도 한다”라며 신입사원으로 선배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을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장예원, 정말 아름답다" "장예원, 이 사람도 이제 연예계로 나가겠구나" "장예원, 이효리가 극찬할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