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 질투하겠네'…비정상회담 막내 타쿠야 효린 연인 호흡

입력 2014-11-17 21:06
수정 2014-11-17 21:36
▲"비정상회담 여성팬들 질투하겠네" (사진=스타쉽 공식 트위터)

'누나 팬들 질투하겠네~'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 멤버 테라다 타쿠야(22)와 씨스타 리더 효린(23)이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화제다.

두 사람은 최근 '효린X주영'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타쿠야는 크로스진 공식 트위터에 “효린 누나, 주영이형과 함께 뮤비 즐겁게 촬영했어요. 좋은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 진짜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쿠야와 효린은 애틋한 연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타쿠야 효린이 뮤직비디오 주연을 맡은 ‘효린X주영’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20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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