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장재인에 "밤문화 좋아한다, 성격은 조곤조곤" 폭로

입력 2014-11-17 16:10


뮤지가 장재인이 밤문화를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S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뮤지가 같은 소속사 가수 장재인이 밤문화를 즐긴다고 폭로했다.

뮤지는 “장재인이 평소에 조곤조곤한 성격이다. 그런데 밤문화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장재인은 뮤지의 말에 수긍하며 “사람들이랑 수다 떠는 분위기를 좋아한다. 즐기려고 한다”고 밤문화를 좋아하는 것을 인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재인 뮤지”, “장재인 밤문화”, “장재인 대박”, “장재인 밤문화 좋아하는구나”, “장재인 예쁘다”, “장재인, 밤문화랑 안 어울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내년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