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후강퉁 서비스 오픈

입력 2014-11-17 15:34
국내 유일의 중화권 전문 증권사인 유안타증권은 17일 상해A주와 홍콩 주식 거래에 최적화된 중화권 투자정보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담은 '후강퉁 매매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유안타금융그룹의 중화권 리서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분석 자료와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투자 솔루션 'MY tRadar'를 중국 시장에 적용해 상승 유망종목 추천 및 매매 타이밍까지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자사 홈트레이딩서비스(HTS)인 'MyNet W'를 통해 후강퉁 100대 기업 개요와 국내 기업과의 비교분석 자료인 '후강퉁 가이드북'을 해당 종목의 현재가 화명 조회로 손쉽게 열람 가능하도록 했으며, '중국기업 Report' 화면을 통해서는 유안타증권 상해, 홍콩, 대만 현지 애널리스트와 한국 애널리스트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양질의 기업분석 리포트와 상해A주 투자전략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고 유안타증권은 강조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특히 오는 12월 중순부터는 차트, 수급, 실적 기반의 합리적인 종목 선정 알고리즘을 통해 유망종목 추천과 매매 타이밍을 제시하는 실전 투자 솔루션 'My tRadar'를 중국 증시에 적용한 'China tRadar'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유안타증권은 후강퉁 서비스 오픈과 함께 내년 2월 12일까지 '중국 투자에 첫발을 내딛는 고객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의미의 '萬事亨通(만사형통) in CHINA'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실시간 시세사용료를 결제한 선착순 200명과 이벤트 기간 중 상해A 및 홍콩 주식을 1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시세사용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