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수현, '손은 꼼꼼히 닦아야죠'

입력 2014-11-17 14:50


배우 김수현이 17일 오후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제 51회 '대종상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핸드프린팅을 마친 뒤 손을 닦고 있다.

올해로 51회를 맞는 '대종상영화제'는 '반세기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하에 지난 1년간 국내 극장에서 상영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영화인들의 폭넓은 투표를 통해 후보작을 선정하고, 전문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및 수상자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