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중국서 '한국관광 알리기' 캠페인 진행

입력 2014-11-17 11:47
진에어가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 관광 알리기 캠페인 '2014 진에어 아시아 로드쇼 투어'를 열었습니다.



진에어는 중국 여유국 등의 주최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규모의 관광 교역전인 '중국 국제관광 교역전'에서 지난 14일부터 사흘 동안 이같이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진에어가 지난 6월부터 진행해 온 이번 캠페인은 한국의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단편영화를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상영하는 로드쇼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진에어는 지난 6월 홍콩과 마카오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일본 나가사키와 후쿠오카에서도 이같은 캠페인을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