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4-11-17 10:46
알리안츠생명이 오늘(17일) 서울 관악구 보라매동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와 강서구 개화동의 지온보육원에서 '맛있는 김치, 행복한 나눔'이라는 주제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 60여명은 복지센터와 보육원 아이들이 겨울 동안 먹을 김장 김치 600포기를 담그고, 영유아 돌보기와 보육원 청소도 실시했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만든 인형을 아이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3년 째 참여하고 있는 봉사활동이지만, 아이들을 볼 생각에 항상 설레는 맘으로 온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행복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8월부터 임직원 기부금 모금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보험설계사까지 확대하는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부터 연말까지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국 지역단의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팀을 이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