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문희, 故 김자옥의 영정 뒤로 한 채

입력 2014-11-16 23:13


배우 나문희가 16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故 김자옥의 빈소를 찾았다.

1970년 MBC 공채 2기 탤런트 출신으로 '보통 여자', 'O양의 아파트', '꽃보다 누나' 등의 작품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故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해왔으나 지난 14일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어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으로 별세했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