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문명진, '그대 내품에' 열창..소름 돋는 무대 '감동'

입력 2014-11-16 10:07
수정 2014-11-16 10:11
가수 문명진이 故 유재하의 '그대 내품에'를 열창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문명진은 1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11월에 진 별' 특집에서 고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문명진은 매혹적인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정재형은 "여태까지 들은 유재하 편곡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문명진은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36점을 받아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불후의명곡' 문명진 '그대 내품에' 소름이다" "'불후의명곡' 문명진 '그대 내품에' 무한 반복 중" "'불후의명곡' 문명진 '그대 내품에' 진짜 예술이다" "'불후의명곡' 문명진 '그대 내품에' 최고다" "'불후의명곡' 문명진 진짜 멋있다 호소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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