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타조랑 셀카~" 깜찍한 근황 공개

입력 2014-11-15 13:45


고아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 등장에 화제를 모은 고아라가 깜찍한 모습의 셀프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타조랑 셀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타조 옆에 서서 휴대전화 카메라에 타조와 함께한 모습을 담으려 애쓰고 있다. 노란색 안전모를 쓰고 들뜬 표정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고아라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삼시세끼’에 등장한 고아라는 이서진과 옥택연을 당황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옥택연은 고아라와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말까지 더듬으며 시종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힘들면 쉬어도 된다”고 말하는 등 계속해서 고아라를 챙기며 무한 친절을 베풀었고 이서진 역시 지금까지와는 달리 고아라를 위해 기꺼이 일꾼이 되길 자청하는 모습이 예고돼 다음 주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고아라가 등장하는 ‘삼시세끼’는 오는 21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고아라 ‘삼시세끼’ 기대된다” “고아라 귀여워” “고아라 어디서 찍은거지” “고아라 깜찍하네” “고아라 다음주 기대” “고아라 예쁘다” “고아라 부러워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