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유재석, 김제동에 굴욕 선사 "그 쪽에서 별로라고…"

입력 2014-11-15 10:25


‘나는 남자다’ 유재석이 김제동에 굴욕을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는 방송인 김나영과 김제동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자취하는 남녀다’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이성을 자취방에 초대하는 방법에 대해 "타이밍을 잘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대체 김제동씨는 타이밍만 몇 년 째냐"고 지적했고 "유재석 씨는 맨날 여성분 소개시켜준다고 하면서 소식이 없느냐"며 발끈했다.

김제동의 발언에 유재석은 "그쪽에서 별로라고 한다. 안 물어본 게 아니다"라고 쓸쓸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제동은 "그걸 왜 방송에서 이야기 하냐. 그런 건 둘이 사우나에 있을 때 했어야 한다"고 따졌다.

그러자 유재석은 "사우나에 있을 때는 더 슬프다. 이렇게 같이 웃고 터는 게 낫다"고 덧붙였고 김제동은 "당신은 웃으며 털겠지만 나는 신상이 털리는 것"이라고 투덜거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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