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주 회사채 1조1,307억원 발행

입력 2014-11-15 19:19
금융투자협회는 11월 셋째주(11.17~11.21)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대우증권과 유안타증권, 키움증권이 주관하는 대한항공 천500억 원 등 모두 1조 천307억 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행건수는 74건으로 전주대비 63건 늘고, 발행금액은 2천919억 원 증가한 규모입니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무보증사채가 4천600억 원, 자산유동화증권 6천707억 원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8천807억 원, 차환자금 천900억 원, 기타자금 600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