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효린, '효린X주영' 뮤비 속 애잔한 연인 모드 '눈길'

입력 2014-11-14 12:18


크로스진의 타쿠야가 씨스타 효린과 연인으로 출연한다.

14일 크로스진 공식 트위터에는 효린&주영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 촬영 스틸컷이 게재됐다. 타쿠야는 '효린X주영'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효린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타쿠야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시크하고 세련된 바텐더 역을 맡아 효린과 순수하고 애잔한 연인으로 등장한다. 20cm 이상의 키 차이를 보이는 두 사람이지만 뮤직비디오 속에서 실제 연인같은 연기를 선사했다.

또한 타쿠야는 '효린X주영'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커플 연기를 펼치며 자연스러운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한편 타쿠야가 속한 그룹 크로스진은 14일 KBS2 뮤직뱅크에서 '어려도 남자야'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효린X주영'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타쿠야 효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쿠야 효린, 잘 어울려", "타쿠야 효린, 뮤비에 같이 출연했구나", "타쿠야 효린, 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