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2014 서울 빛초롱 축제' 참가

입력 2014-11-14 09:54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열리는 '2014 서울 빛초롱 축제'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중이라고 14일 밝혔습니다.



'서울의 빛나는 세계유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서울 빛초롱 축제에는 서울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이 각자의 소망을 등불에 담아 제작한 8m 높이의 대형 소망트리가 전시됐으며 김치 로드 페스티벌, 김치 담그기, 시낭송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행사를 후원해온 외환은행은 행사기간 동안 청계천 모전교에 '외환은행 빛터널'을 설치해 글로벌 은행의 이미지를 형상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