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타쿠야, 씨스타 효린과 케미 폭발…뮤직비디오 속 연인 호흡

입력 2014-11-14 08:49


크로스진의 타쿠야가 씨스타 효린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효린X주영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효린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타쿠야가 크로스진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효린&주영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 촬영 스틸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쿠야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시크하고 세련된 바텐더로 출연, 효린과 순수하고 애잔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20cm 이상의 키 차이를 보이는 두 사람이지만 뮤직비디오 속에서 훈훈한 비주얼로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케미를 드러냈다.

또한 효린X주영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커플 연기를 펼친 타쿠야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애절하고 아련한 눈빛이 담긴 스틸컷으로 뮤직비디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타쿠야는 효린과는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급속도로 친해졌으며 가요계 선후배 관계인 이들은 곧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서로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 층 부드럽게 하며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타쿠야~ 왜 이렇게 멋있죠?”, “타쿠야와 연인, 효린 부럽다 ㅠㅠ”, “타쿠야 아침부터 설레게~”, “타쿠야 효린 케미 폭발!!”, “타쿠야, 효린 진짜 커플 느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쿠야가 속한 그룹 크로스진은 14일 KBS2 ‘뮤직뱅크’에서 ‘어려도 남자야’의 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효린X주영 프로젝트는 오는 20일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