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이태임-클라라' 86년 동갑내기들의 아찔한 비키니 샷 화제

입력 2014-11-14 02:31
수정 2014-11-14 02:31
▲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 86년생 3대 섹시녀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

배우 이채영의 몸매 관련 발언에 클라라 이태임 몸매가 덩당아 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태영은 1986년생 동갑내기 클라라 이태임에 대해 "다 비슷비슷한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이채영은 "셋 다 키 크고 다리다 길쭉길쭉한 편"이라면서 "솔직히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후면 끝이라고 본다. 외형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는 것 같다"고 몸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섹시 이미지가 나를 보는 선입견이 돼 버릴까 봐 데뷔 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 다들 예뻐요"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 86년생 동갑들이구나"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 몸매도 좋지만 연기자는 연기부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