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 주저앉게 해주겠다" 웃음바다

입력 2014-11-13 14:01


'더 지니어스3' 장동민이 신아영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1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7명의 생존자가 7회전 메인매치 '별자리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신아영에게 "장동민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순간, 장동민과 오현민이 등장했고 신아영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장동민의 등장에 이종범은 "(신아영이) 동민이 형 나오니까 다리가 풀리지 않느냐"며 신아영을 놀렸다.

이에 장동민은 "오늘 내가 널 주저앉게 해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더 지니어스3'에서는 오현민과 이종범이 데스매치에 진출했으며 장동민과 신아영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 때문에 본다", "더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 진짜 명콤비네", "더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 하버드대 발언도 진짜 웃겼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