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일상이 화보…'라디오스타'와 180° 다른 청순함

입력 2014-11-13 12:17


라디오스타를 통해 의외의 반전 매력을 과시한 이채영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지난 12일 이채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86년생 몸매 종결 여배우 이태임, 이채영, 클라라 비교에 이채영은 "셋다 비슷비슷하다 몸매는 3년이면 소용없다"라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과거 화제가 된 생식기 발언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처럼 매력 넘치는 여배우 이채영 일상에도 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 11일 이채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모님과 스페인 여행'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미모와 패션센스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화려하지 않은 검은색 원피스만으로도 완벽한 몸매를 과시 시크한 매력을 선보여 여배우답다는 찬사를 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이채영 일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채영 진짜 배꼽빠질 뻔 ", "이채영 라디오스타보디 정말 매력있다", "이채영 진짜 몸매 예쁘다" 등 극찬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