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건설, 한전부지 개발 수혜 '강세'

입력 2014-11-13 13:55
현대건설이 현대차 그룹의 한전부지 개발 수혜 기대감에 강세입니다.

13일 오전 11시47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거래일보다 3050원(6.64%) 상승한 49,000원에 거래중입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최근 현대차그룹은 강남구 삼성동 한전부지에 신규사옥을 건설하기 위해 사내에 강남사옥프로젝트 태스크포스팀을 꾸렸습니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단장을 맡았습니다.

TF는 정 사장을 비롯해 총 8명으로 꾸려졌으며 현대건설에서는 김인수 건축사업본부장 등 5명이 공사관리와 사업개발ㆍ총괄기획 등을 맡습니다.

이외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종합설계 등 계열사에서 한 명씩 파견됐습니다.